업무 중 문득 책상을 보면 먼지가 희미하게 쌓여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신경 쓰지 않더라도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면 좀처럼 머리에서 떠나지 않죠. 사실 제 책상도 솔직히 매우 청결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수시로 청소하고 싶지만 여러 물건이 많은 책상을 청소하는 것은 의외로 힘든 일입니다. 무엇보다 가뜩이나 어수선한 사무실 책상에 청소도구를 놓아 둘 수도 없습니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약 6시간으로 가득 충전하면 약 7분간의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
색상은 펄마젠타, 블랙, 화이트가있다.
그런 분을 위한 좋은 청소 상품이 있습니다. "orb (오브)"는 충전식 핸디 청소기. 가장 큰 특징은 손바닥 크기의 구형이라는 것.. 직경 약 13cm의 칼라풀한 몸체는 마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로봇 캐릭터 같다.핸들과 노즐을 열고 사용 상태로 하면 마치 로봇이 깃털 또는 팔을 펼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흡인력은 책상 청소하기에 충분합니다. 먼지와 머리카락은 물론 동전도 흡입해버립니다. 쓰레기는 보디 사이드의 투명한 해치에 모이는 구조로 가득차면 해치만 열어서 버리면 됩니다. 종이팩도 불필요해요.
청소가 끝나면 전용 충전대에 놓아두고, 수납 버튼을 누르면 노즐과 핸들이 자동으로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또한 CD 케이스 1개 분 정도의 공간에 둘 수 있어 스페이스를 거의 차지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