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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에서 화영(19)을 내보낸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51) 대표가 사과했다.
김 대표는 4일 "화영의 계약해지 발표와 관련해 석연찮은 설명으로 오해가 오해로 이어졌다"며 "결국에는 왕따설까지 번지게 돼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상처가 큰 화영과 티아라 멤버, 양쪽 부모님께도 죄송스럽다. 많은 분이 관심과 걱정의 눈빛을 준 것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했다.
화영에 대해서는 "어떤 기획사에 가든, 어느 곳에서 음악공부를 하든 훌륭한 래퍼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더욱더 신중하고 경솔하지 않으며 대중의 마음을 읽는 사람이 되겠다. 그간 많은 오해와 사회 관심사가 된 것에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거듭 머리를 숙였다.
김 대표는 전날 논현동 코어콘텐츠미디어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이를 취소한 '사회정의연합' 대표자 아르빛(닉네임)을 만난 사실도 공개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김 대표가 이 자리에서 '이번 일이 왕따 설과는 전혀 무관하다, 티아라와 화영이 이번 일로 많은 상처를 입었다'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고 알렸다.
이날 오후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 인근에서는 소속이 불분명한 일부 네티즌이 왕따 없는 세상을 만들자며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앞서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게시물을 캡처, 여과 없이 기사화한 7개 매체에 대해 6일 형사고발 조치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