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괌에서 도서방위 합동훈련 공개..일본 자위대-미국 해병 외딴섬 탈환 상륙작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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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상 자위대와 미국 해병대가 지난달 21일부터 37일간의 일정으로 태평양 일대에서 하고 있는 합동 군사훈련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한미 합동 군사훈련은 외국 군대가 섬을 점유할 경우 섬을 탈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일 병력이 소형 선박을 괌 북부 해안에 정박시킨 뒤 소총으로 무장한 일본 육상자위대가 전진하는 모습 등이 공개됐습니다. 

미일 양국이 섬의 방위 역량을 높일 목적으로 공동 훈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육상자위대는 이번 훈련이 특정 섬이나 국가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중국군이 센카쿠 열도를 점령했을 때를 대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陸上自衛隊とアメリカ軍の海兵隊がグアムで合同訓練を行いました。離島の奪還を目的にしたもので、尖閣問題で対立する中国をけん制する狙いもあるとみられます。 ・・・記事の続き、その他のニュースはコチラ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