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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태 김광수 자필문 통해 사과

일본엔타메/스크랩

by 김타쿠닷컴 2012. 8. 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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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이번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자필문으로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4일 오전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김광수 대표의 자필문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4일 “티아라 화영의 계약해지 발표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석연찮은 설명으로 인해 오해가 오해로 이어져 결국엔 왕따설까지 번지게 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김광수는 앞으로 좀더 신중하고 심사숙고해 가요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태로 상처가 큰 화영과 티아라 멤버, 양쪽 부모님에게도 죄송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티진요 회원분들과 사정연(사회정의엽합) 여러분께도 티아라를 사랑하는 마음이라 여긴다.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과 걱정의 눈빛을 준것에 거듭 감사드리며 언제든지 타진요, 사정연 여러분의 대표를 만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화영이가 어떤 기획사에 가든 어느곳에서 음악공부를 하든 훌륭한 래퍼,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

화영이의 음악적 행보에 많은 관심, 따뜻한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3일 오후 6시 35분 사정연 대표자 아르빛(닉네임)과 만났다.

김 대표는 이번 일이 왕따설과는 전혀 무관하며 생방송 펑크로 인해 연예인이 지켜야 할 대중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티진요 집회는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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