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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어느 하우스푸어의 절규!

국내핫이슈/시사뉴스

by 김타쿠닷컴 2013. 8. 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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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우스푸어의 절규! 집 팔아도 전세도 못 얻는다.

 

경기 용인에 살고 있는 직장인 나빚내 씨는(46세 가명) 10년 이상 끊었던 담배를 두 달 전부터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 속절없이 떨어지는 집값. 끝없이 오르는 전세 값을 보고 있자니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들어서다. 몇 년 전 대출을 받아 44평형 아파트를 장만한 뒤 담보대출 이자를 갚아온 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열심히 벌어 빚을 갚아야겠다는 의욕이 있었지만 지금은 자포자기 상태 라고 털어놨다.

 

전세 값이 워낙 오른 탓에 아파트를 싼 값에 처분해 빚을 갚더라도 실제로 갈아탈 수 있는 전세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파트를 시가보다 수억씩이나 싸게 내놔도 추가 하락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에 매수자를 찾기도 어렵다.

 

         

 

        

 

드디어! 용인 죽전 LG 자이 70% 슈퍼할인 폭탄 투하 개시

    (44평형 1억 4천만원 이면 입주)그래도 안 사. 왜? 30년먹다 빵원 을 다 눈치 챘으니까.

 

   

 

 

 나씨는 20083월 현재의 아파트에 입주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매달 담보대출 이자로 180만 원씩이나 꼬박꼬박 내 왔다. 월급 실 수령액이 400만 원 정도인데 이자를 떼고 나면 세 식구가 살기에는 빠듯하다. 지금까지 들어간 이자 비용은 약 11500만 원 가까이 된다.

 

나씨가 아파트 분양 계약을 한 건 2006년 봄이었다. 당시 분양가는 69000만 원,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던 그가 봤을 땐 다른 지역 아파트에 비해 입지도 좋고 분양가도 그런 대로 경쟁력 있는 편이었다. 금융권에서 10년 거치 20년 원리금 분할 상환 조건으로 금리 5.8%3억 원 을 대출 받았다. 잔금은 수원에 갖고 있던 재건축 예정인 작은 아파트와 적금을 해약해 충당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계약에서 입주에 이르는 2년 사이에 부동산 시장은 급변했다.

2008년 세계 경제위기가 터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기 시작했다. 나씨는 아파트 입주 전에는 이자를 내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대출 부담도 없었고, “설마 집값이 분양가 밑으로 떨어지겠냐고 생각했다면서 여차하면 아파트 팔고 전세로 살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마음먹고 있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막상 입주한 뒤 부담은 현실이 됐다. 매달 200만 원 가까운 이자를 내는 것도 힘든데다 아파트 값이 오르는 것은 고사하고 분양가에서 계속 속절없이 내려가더니

옆 단지 LG 에서 분양가 반 토막으로도 계약률이 10%도 안 된다는 뉴스에 더 이상 버티는 것도 어려웠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파트를 내놓았지만 대형이라 보러 오는 사람조차도 없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는 지난해 초 다니던 건설회사도 그만둬야 했다. 직장을 옮기면서 월급이 줄어드는 바람에 이자 부담은 더욱더 숨 가빠졌다. 생활비 충당을 위해 제 2금융권에서 빌려 쓴 돈도 4000만 원에 이른다.

 

견디다 못한 나씨는 올 초 아파트를 초급매로 싸게 내놨다. 그러나 시세는 이미 반 토막 난 뒤라 분양가 보다 32천만 원 떨어진 값에 내 놔도 반응이 없었다.

 

이제 나빚내 씨는, 설령 초 급매 값에 팔린다! 손 치더라도 은행 빚 34천만 원 수수료 등을 제하고 나면 단 돈 1000만 원 건지기도 어려울 것 같다고 실토 했다.

 

설상가상으로 미국이 출구전략을 뜸들이기 시작하자 나빚내 씨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 든다고 고백했다.

 

경향신문 최병태 선임기자.[cbtae@kyunghyang.com]

현장 직송 협찬 중계, 윤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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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빚내 씨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1) 나빚내 씨! 지금이라도 던져야 합니다. 쬠만 더 가면, 아파트 팔려면 또 빚내야 됩니다.

 

2) 분당크기 이라크 바스미야 신도시 검색해 보시라.

 

한화 건설이 땅 값 포함 분양가 평당 147만원에 분양 했다는 사실. 이 가격에도 대박 났다는 사실. 이만큼 땅 없는 송곳 누드 공굴 박스는 싸구려 집인 게야.

 

3) 나빚내 씨뿐만 아니라 대국민 디도스 공격하는 막가파 부동산 집단 새누리 땜시 불쌍한 하우스 푸어가 엄청 늘었답니다..

 

불쌍한 하우스푸어 가 엄청 늘었군요(KBS)

 

1년 반 전만 해도, 전국 기준으로 90만 명이라더니.

지금은 수도권에서 45% 정도가 “나는 하우스 푸어” 라고 땅을 치며 후회 한다네요,

이는 수도권 총 가구 수 775만 개 중 대비. 340만 개 이상이 하우스푸어 란 말이네요.

 

투기 조장정부 + 찌라시 삐,귀 질로 불나방 되어 깜박 속아 걸려든 사람들이 엄청 늘었군요.

참으로 이 정부는 대국민 사기쳐먹는 정부 맞습니다. 무조건 토건족을 살려주기 위해서 나라의 근본인 국민들을 저들 아가리 속에 처박아 넣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는 사악한 마구니 정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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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누구 맘대로 1년 안에 팔아? 양극화 조장으로 씨가 마른지 언제인데?

이미 땅없는 싸구려 누드 공굴 박스는 30년 먹다 빵원 된다는 걸 다 눈치 챘는데?

 

• 서울 수도권에서만 하우스 푸어가 대폭늘어 340만 개가 훨 넘어갔다.(수도권 가구 총 775만 가구 중 45%가 이자도 버거운 공굴 빚쟁이라니?)

 

• 봐라  후회한다가 17% + 팔겠다가 22% = 39%가 팔아 버리겠다는 말씀.

• 근디 양도세 1년 만기 유예 일몰제 시행에 걸려든 다주택자 618만 개(2010년 주택 인구 센서스) 도 이쯤되면 안 팔고는 못 배길 걸?

 

• 에다가~ PF 대란으로 숨겨 논 미분양 물량까지 쏟아지면? zzz

문제는 재벌 딱가리들 흡혈 정책으로, 저축률이 23%로 일본과 세계 1~2위를 다투던 민족이 거지 다 되고 말아. 현재 저축률이 2.7% 세계 꼴지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 즉, 앞으로 매물은 폭포수 처럼 쏟아 지게끔 되어 있는 데.... 매수여력이 씨가 말라 버렸다는 것...

저축이라는 완충장치 없이 터지면? 어케 될 까나?

 

4) 지금이야 3% 저 금리에 월세 타령 하지만 서두.

현재 값에서 10% 정도 더 하락하면 LTV 대란과 미국 출구전략이 주검의 Kiss! 한방으로

금리가 엄청 튀어 오를 것이랍니다. 그렇게 되면 월세를 다시금 전세로 전환하려고 아등바등 거림과 동시에 4년 내리 집단 떼경매 사태 발발로

 

맨 빚파트 뿐이라 안전한 전세 없어 전세난도, 안전한 전세 무한 출현으로 마지막 버블 전세금 마저 반의 반 토막 날 것임(지난 환란 경험 측)

 

* 수도권 100만 공직자 다 가는 세종시 혁신도시 는 2~3년 후 문제 일 뿐이고....

* 대한민국 인구가 반 토막 나는 것은 30년 후 문제일 뿐이고.(통계청 이재원 인구 동향과장 분석)

 

                         흡혈귀 경제로 단 22년 만에 초 중 고 학생수 반토막.

   

 

5) 집 안 사는 게 훨씬 이득, 왜?

 

 

 

 

 

 

 [뉴스데스크]◀ANC▶

전셋값이 계속 올라서 일부 지역에서는 거의 집값에 육박하고 있는데도 정작 집을 사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집을 사면 손해라고 보기 때문에 정부가 여러 대책을 내놓아도 시장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김주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부동산 투기광풍이 몰아친 지난 2006년 인천 검단의 한 모델 하우스.

당장 계약하자는 사람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운 좋게 당첨된 11백여 세대, 지금은 분양가 밑으로 집을 내놔도 팔리지 않아 고민입니다.

◀INT▶ 김은자 공인중개사/인천서구
"많게는 (웃돈을) 1억원까지 낸 사람도 있다고 들었고요. 와서 실제로 얘기했고, 웃돈 주고 들어왔는데 피눈물 흘리는 거죠.“

실제로 (인천은 낙찰가가 30% 밑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집을 샀을 때와 전세로 살 경우 비용은 얼마나 차이 날까?
35천만 원짜리 아파트를 사면 취득세가 7백만 원, 여기에 교육세, 인지대가 추가됩니다.

매년 내는 재산세와 지방교육세는 60만 원, 70만원이 안되던 건강보험료는 24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반면 전세 35천만 원이면 세금없이 매매가 6억원 대 집에서 살 수 있고, 요즘처럼 집값이 떨어져도 전세가 끝나면 보증금을 고스란히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INT▶ 류제택/세무사
"(과거에는) 세금이나 이자비용 충당하고도 얼마든지 이익이 남기 때문에 많은 수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같은 경우는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정부는 취득세 감면과 대출 조건 완화로 부동산 거래를 늘리고, 전세난도 타개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어마어마 과잉 공급으로 가격 상승 자체가 불가능한 시장 상황에서 이런 각종 정부 대책이 근본적인 실효성을 거두기는 택도 없어 보입니다.

MBC뉴스 김주만입니다.(김주만 기자 zooman@imbc.com)

 

6) 분양가 69천 아파트는 매년 2000만 원~2500만 원 감가상각 하셔야 됩니다.

 

왜냐면, 땅 없는 누드 공굴 덩어리는 추위를 많이 타 수명이 매우 짧아. 30년 후 피 바가지 재건축해야 되는 감가상각 악성 소모품 이니까.

 

뭐 단독과 달리 아파트는 수직 배관이라 녹물드립, 곰팡이 드립, 똥물역류 드립 같은 걸 감수 하시면, 10년 은 더 버틸 수 있겠지만 서두...

더 이상은 가끔씩 자다가 벌떡 일어나 도망가는 꿈을 꾸며 살게 됩니다. 그 날이 오면 이미 늦습니다.

다시 말해서, 일본 유럽처럼 중고아파트 영~ 골로 가는 시대가 왔단 말이죠.

 

비로소, 대한민국 국민조차도 슬럼화 빵원을 피부로 느끼기 시작 했답니다.

이로소, 선진 각국처럼 아파트 몰락의 시대가 왔답니다.

 

 

             

 

     

 

              연쇄 폭파!! 순환주기 도래 하고 있다... 아파트를 버려라 지금 즉시.

 

어머나! 아직 출구전략 시작도 안 했는데 가계부채 뇌관 금리가 엄청 튀고 있군요.

하우스 푸어 우야꼬?

 

 

 

 

 

출처 : 부동산
글쓴이 : 윤상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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