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하려 했는데
비가 와서 위험하다나...
모두 그놈의 조선일보 탓입니다.
지금 장인어른 개인교습 중입니다.
아방궁이란 말이 돌아다니고, 아직까지 믿고 있던데 크기 비교 한번 해봅시다.
대표적인 아방궁 조선일보 사장집과 비교입니다.
조선일보 소유자인 일개 개인의 집크기가 봉하마을 크기와 비슷합니다.
자연히 사저와 경호동을 합쳐도 조선일보 사장집과 비교를 할 수가 없죠.
이럼에도 조선일보등을 보면 사저가 왜 커보일까요? 그건 얼짱각도때문입니다.
가장 크게 보이는 지점을 열심히 찾아서 그 지점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이죠.
내려다보는 사진보다 훨씬 커보일겁니다. 근거리-원거리처럼
마치 봉하마을보다 노대통령사저가 더 커보이는 착오도 발생시키네요.
이 얼짱각도는 어디에서 찍어야 나올까요? 점점 뒤로 물러난다면 드러납니다.
대통령집이 커보이는 각도를 찾아서 등산을 하여, 결국 찾아낸 겁니다.
겨울의 추운날씨에 누군가의 목적을 위해서 기자들이 생고생을 한 것이죠.
단지 노무현에게 정치적 타격을 주기 위해서
국론을 분열하고, 국민통합을 해치며, 기자들을 고생시킨 겁니다.
그리고 이정도는 되어야 아방궁이 아닐까요?
이 사진을 보는 감상은 도둑놈이 제발저린격이고, 방귀뀐놈들이 성낸다는
속담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신문들이나 보면서, 여기와서 자신이 사실을 말하는 것처럼
말하는 위장인생들에게 자비심이 생기려합니다.
고의라면 벼락맞아 죽을 넘들이고 고의가 없다면 편견이 심한 사람이겠죠..
이런 언론을 가진 건 한국인의 불행이고, 언제나 선동에 휘말리게 됩니다.
신문을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걸까요?
설사 신문들이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이윤을 위해서 이런 짓까지 해야할까요?
신문나름대로 독특한 관점이 있다 하더라도 이건 모략,음해입니다.
댓글상대방이 자신을 속인다고 생각하여, 근거조작질도 마다하지 않고
언론사의 주장일게 뻔한 자신의 주장을 지키기 위해서, 단지 호승심때문에
고향,직업, 근거까지 조작하는 사람.. 그 사람들은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이용당하는지도 모른체 그렇게 반평생을 이용당했고
앞으로도 이용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신의 사회는 이런 신문들을 보고 의심하지 않으면서 어이없게도
다른 사람들은 의심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알지못하고 오늘도 영도자나 지도자만 찾고
자신의 손으로 뽑은 영도자나 자신이 보는 신문을 칭찬하기를 바랍니다.
딱하지만 쓴소리를 지속적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있음에도(사기,허위사실유포,비방등)
자기기분을 존중해달라는 것이고
이 범죄를 스스로 정당화하기 위해서, 상대글에 대해 불신을 조장함으로써
국민통합을 깨드림에도 자기를 이해달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약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그만두게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입장이나 기분을 맞춰주는 것이 상대를 망치는 아주 나쁜 짓입니다.
이 위성사진을 조작했다고 믿는다면! 아마도 싸움은 반복될테죠.
하지만 사진이란 직접적 증거를 인정한다며 이제 다툴 이유가 없을 겁니다.
봉하마을과 진실.. 이제 마무리를 지읍시다. 필요없는 다툼을 너무 오래했습니다.
출처: 노무현 홈페이지 회원게시판
http://board.knowhow.or.kr/board/view.php?start=40&data_id=31205&mode=&search_target=&search_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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