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시 교쿠센엔 정원의 조선오엽송, 능소화 일본어로?
능소화는 일본어로 노젠카즈라 ノウゼンカズラ(凌霄花) 꽃말 하나코토바는 영광 (栄光 에이코우) 동해 연안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정원 교쿠센엔(玉泉園)에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풍신수길)가 조선에서 가져온 능소화와 쵸센고요마츠(朝鮮五葉松, 조선오엽송, 잣나무) 줄여서 쵸센마츠(朝鮮松, 조선송)가 있다. 수령 400년이 넘을 정도로 생명력이 질긴 식물이다. 한자 능소(凌霄) 하늘을 능가하다. 일본 3대 정원 겐로쿠엔(兼六園) 인근 400년의 역사 교쿠센엔(玉泉園, 옥천원) 조선 한성 출신의 카가 번사(藩士 한시, 무사) 김여철(金如鉄), 와키타 나오카타(脇田直賢) 집안이 4대 100년에 걸쳐 조성했다. 1592년 임진왜란(文禄・慶長の役) 때 고아가 되어 왜군의 포로가 되어 일본으로 끌려 갔다.
나까마뉴스/일본어공부
2022. 7. 27. 04:33